국제통상학과를 소개합니다.
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있어 무역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. 경제의 거대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무역인데요, 무역과 관련된 학과에 대해 소개합니다. 급변하는 경제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무역, 물류 등의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입니다. 본인이 국제통상학과, 무역 등의 계열과 맞는지 헷갈린다면 사주로 적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다음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<무역계통 사주적성 http://limsul.tistory.com/471>
국제통상학과와 무역학과가 비슷한데요, 이 둘의 차이를 소개하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. 국제통상학은 제도나 법적인 측면을 강조하여 공부한다고 합니다. 또한 현대무역을 더 심층적으로 공부하고 여러 실무교육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. 거의 비슷한 학과라고 합니다. 학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국제무역, 국제통상, 국제금융, 무역실무, 국제비지니스 학을 배웁니다. 무역학과는 국제경제와 국제경영학을 더 심화학습합니다. 무역을 좀 더 국가적 차원에서 공부합니다. 회계학까지 공부합니다. 국제통상은 국제비즈니스와 관련하여 좀 더 실용적, 실무적인 공부를 합니다. 당연한 말이지만 영어는 기본이며, 특히 무역영어와 친숙해야 한다고 하네요.
<학과관련 자격증>
원산지관리사, 유통관리사, 관세사, 외환관리사 그리고 무역에 대한 실무적 능력을 전반적으로 테스트하는 국제무역사 자격증 등이 있습니다.
<진로>
국제금융기관 취업, 물류관리사, 관세사, 정부 내 통상관련 업무, 기업 해외업무, 외국계 물류회사, 관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진로가 있습니다. 혹은 전공을 살려 대학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할 수도 있습니다.
<개설학과>
국제통상학과
: 경희대(국제학과, 용인소재), 계명대, 광운대, 국민대, 덕성여대, 동국대, 인천대(동북아), 인하대, 외대, 해양대 등
국제무역학과
: 강원대, 건국대, 경남대, 경성대 등
글로벌 통상학과 : 숭실대
무역학과
: 경희대, 단국대, 경기대, 인천대, 전북대, 부산대, 충남대 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