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관(正官)

(1) 관인상생
- 시간적으로 느림, 일반직 공무원, 안정적.

* 정관, 정인
- 정통성, 장남이나 장녀, 학문으로 성공해야 한다.(인성의 강약 구분)
- 정관(친모)을 감정적으로 수용하는 사람, 정관(엄마) 말 잘 듣는 모범생.
- 정관이 정인을 어여삐 여기니 정인이 상관을 막아주어 정관에게 존경받는 일을 하게 된다.
- 가권(家權)의 정통성을 부여 받은 사람. (장남, 장녀)
- 인상이 좋고 친근감이 드는 사람.
- 단, 정인이 목욕지에 임하면 감정의 기복이 극심해진다.(양간 정인)
- 정관이 정인왕이면 배운 것을 시키는 것이고, 정인약이면 배우지 않은 것을 시키는 것.
- 정인왕은 좋은 정관을 발견할 줄 아나, 정인약은 백마 탄 왕자(정관)를 말을 탄 목동으로 보는 것.

* 정관, 편인
- 편인입장 정관은 계모다. 그래도 편관이 아닌 정관 계모.
- 정관이 정인을 보는 것과 편인을 보는 것(장남과 차남의 차이)
- 보수적, 자신을 철저히 통제, 냉철한 이성.
- 정관을 이성적으로 수용하는 사람, 흐트러짐이 없는 모범생.
- 왜곡된 가권(家權)의 계승자, 태어나면서부터 긴장을 하는 모습.
- 어딘지 모를 긴장감, 정돈되고 샤프한 느낌.
- 단, 편인 장생이면 평소 냉담해 보이나 삘 받으면 겁나 천진난만함.
- 정관의 생을 받는 편인이 편재의 제화를 받으면 식신을 살리나, 편재가 없으면 식신을 도식한다.
- 무재성이면 여복이 없다. 뒤통수 맞는다.(편인을 제화하지 못하니 도식됨)

(2) 정관 vs 식상
- 정관에 맞서거나 조절하여 내가 얻어지는 명예나 자존심.

* 정관 대 식신
- 식신의 자존심으로 관성을 대하는 모습.
- 양간은 관과의 합을 통해 타협점을 찾아가는 성향.(합화의 십성고려)
- 음간은 식신의 자존적 명분을 따진다, 식신의 행동, 실력으로 승부한다.
- 식신의 실력으로 정관을 깐족거린다.

* 정관 대 상관
- 상관의 화려함으로 관에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모습.
- 상관견관이라 하여 매사 불평불만이 많은 성격이다.
- 나는 불법해도 명분이 있다 변명하고 남이 불법이면 그냥 두지 않는다.
- 관재, 구설시비가 끈이지 안는다. 입바른 소리를 잘해서 탈이다.
- 욕을 잘함, 불만이 많음, 잘난 척, 스트레스를 풀 만만한 상대가 절실함.

(3) 재생관 (財生官)
- 재성을 보호하는 법, 안정적 재성운용능력, 보존성, 고정성.

* 정관, 정재
- 은행을 연상, 철저한 금전관리, FM이다, 현실적 모범생.
- 원리원칙, 고지식, 융통성 부족, 똑 소리가 난다.
- 자신의 물건을 아끼고, 절약하고, 저축을 좋아 한다.
- 무모하지 않고 경험과 결과를 중시하며 무리한 모험을 하지 않는다.
- 질량보존의 법칙 : 상대방이 만원 쓰면 자신도 정확히 만원만 쓴다.

* 정관, 편재
- 가격대비 품질 만족도.
- 물질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능력, 사업성, 경영성.
- 재성의 유통, 관리, 확장적 운용능력이 뛰어남.
- 딱 보면 돈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안다.
- 보여 지는 모든 것을 경제적으로 연결하여 해석하려는 습관.
- 애정도 상대방의 현실적인 능력(경제력)을 중시한다. 
 
(4) 정관 vs 비겁
- 정관은 재성으로부터 비겁을 적절하게 통제하는 성분.
 
* 정관, 비견
- 보편적 타당성과 원칙을 준수하는 올바른 주체성.
- 변화를 싫어한다. 맡은 바 책임을 다한다.

* 정관, 겁재
- 보편적 타당성과 원칙을 준수하는 올바른 경쟁성.
- 겁재는 흉신이라 정관으로부터 제화를 받아야 자제력이 생긴다.

'육친론, 신살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상관(傷官)  (0) 2015.08.24
식신(食神)  (0) 2015.08.24
정인(正印)  (0) 2015.08.24
편관(偏官)  (0) 2015.08.24
식신 파헤치기  (0) 2015.08.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