편관(偏官)

 

 

(1) 살인상생 (殺印相生)
- 야구공을 글러브로 받다.

 

* 편관, 정인
- 편관을 이해하려는 마음.
- 측은지심, 오지랖.
- 정품 봉사성, 정이 많다, 칼을 마음으로 받음, 귀여운 카리스마, 직구

* 편관, 편인
- 외로운 편인이 무서운 편관의 눈치를 보는 상황.
- 한 치의 실수도 용납이 안 된다.
- 봉사성 +브레이크, 칼에 대한 민감성, 절제된 카리스마, 변화구

 

(2) 편관 vs 식상
- 식상(실력)으로 편관(어려움)을 극복하려는 상황(강약분석)

 

* 편관, 식신(식신제살)
- 식신은 전문성이나 실력 : 편관을 제도하는 것(기술영업, 컨설팅, 전문교육)
- 남에게 아쉬운 소리 못함, 자부심, 선봉장,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, 잘 맞은 타구, 홈런
- 살(殺)은 일간에게 어려움을 주는 것으로 제압하려면 자기계발에 힘써 남들보다 부지런해야 된다.
- 자신을 업그래이드 시키면 난공불락의 인물이 되어 유명인도 될 수가 있다.
- 편관을 본 비겁이 식신을 생하면 그들도 함께 일간의 업적을 추앙하게 된다.

 

* 편관, 상관
- 로비, 외교기질, 식신제살 => 몸이나 무기로 제압, 상관합살 => 말이나 작전으로 제압
- 상관대살(양간) : 현란하고 화려한 말솜씨. 상관합살(음간) : 애교와 유혹, 매력적인 말솜씨.
- 식신제살에 비해 융통성이 있다.
- 식상이 편관을 보면 일간의 능력(록,인)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.

 

(3) 재생살 (財生殺)
- 재극인과 살이 동시에 일간을 극하는 상황.
- 재성이 왕성하면 남자는 배우자의 눈치를 보며 잘 따라야 한다.
- 재성이 왕성하면 여자는 능력 없는 남자를 먹여 살려야 한다.

 

* 편관, 정재
- 정재는 월급의 개념으로 편관의 특수직에 직장을 다니면 좋다.
- 깔끔, 샤프, 정교한 카리스마, 터프와 소심함이 공존, 남성미와 여성미 공존.
- 정인을 극하면 재생살이 된다.

 

* 편관, 편재
- 편재는 유동적인 재물로 사업적인 스케일이 클 수밖에 없다. 여기서 편관은 사업적 위험성이다.
- 화끈하고 스케일이 큰 카리스마, 크게 논다, 과시, 과장, 포장성, 성패의 폭이 크다, 시원시원함
- 사업적 성패가 한번은 오게 된다.

 

(4) 편관 vs 비겁
- 투쟁성, 과시욕, 나를 따르라!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, 죽기 아님 까무러치기, 과로, 벼락치기
 
* 편관, 비견
- 묵직함, 남성미, 스스로 만들어 가는 통제성, 버티기 선수, 뻐꾸기 온몸으로 울었다.
- 내가 배운 것만 쓰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지 않은 일들이 나타난 억울한 기회가 온다.
- 천간에 비견이 있어 편관을 만나면 비견이 편관에게 대신 맞아 죽었으니 연대책임을 져야 된다.
 
* 편관, 겁재
- 투쟁성, 과시욕, 나를 따르라!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, 죽기 아님 까무러치기, 과로, 벼락치기
- 양인과 편관은 궁합이 잘 맞는다.
- 편관이 겁재를 만난 것은 서로 호적수를 만난 것이다.

'육친론, 신살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상관(傷官)  (0) 2015.08.24
식신(食神)  (0) 2015.08.24
정인(正印)  (0) 2015.08.24
정관(正官)  (0) 2015.08.24
식신 파헤치기  (0) 2015.08.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