편인(偏印)

(1) 입력과 출력
- 입력의 왜곡으로 식상의 표현도 왜곡된다, 표현의 신중함, 엉뚱한 표현.

* 편인, 상관
- 편인의 대인적 긴장감이 상관의 능력을 극대화 시킨다.
- 편인으로 태어나 변칙을 써서라도 나름 살아갈 재주를 가진 것이다.
- 눈치 + 순발력 + 말솜씨 + 기교 + 재치 => 대인관계의 한수 위, 얍삽하다, 떠 본다, 여우기질.
- 사적능력으로 상대보다 더 우월한 능력을 발휘하도록 지혜(꾀, 모략, 모사, 전략)를 쓰는 것.

* 편인, 식신
- 도식의 외로움, 혼자 놀기의 진수, 맞춤형 관심.
- 도식성 전문기술이나 직업을 가져라!(연구, 개발)
- 잘해주고 빰 맞았다는 생각.
- 잘해나가다가 순식간에 포기하는 기질.
- 부정적인 생각이나 걱정, 고민이 생기면 의욕상실하게 된다.
- 삐지면 오래 동안 말 안하는 성격.

(2) 편인 vs 재성
- 판단, 결과도출의 순발력, 변덕기질, 척 보면 압니다.
- 편인의 도식을 현실성으로 만들어 희망을 주는 것이 재성이다.

* 편인, 정재
- 예민한 여성스러움, 세밀한 꼼꼼성, 결벽성, 재극인 : 소년이 용돈이 생기면 저축한다.
- 정재를 철저하게 다룬다는 것. 금전관리 철저.
- 몸이나 건강에 아주 관심이 많고 아프면 바로 병원 간다.
- 예술적 재능, 꼼꼼함과 치밀함을 원하는 예술 분야, 미술, 음악.

* 편인, 편재
- 특이한 장난감, 발명, 독특한 철학과 아이디어, 재극인 : 소년이 사업을 꿈꾼다.
- 판단력, 순발력이 뛰어남, 광고 카피라이터, 돈의 흐름을 귀신같이 파악한다.
- 편재를 편인으로 치밀하게 궁리, 고민한다는 것.
- 예술적 재능을 사업화시킨다, 편인 정재가 예술가이면 편인 편재는 예술사업가이다.

(3) 인생아(印生我)
- 모유는 고사하고 분유도 뺏어 먹어야 하는 상황, 피도 눈물도 없다, 자력갱생(自力更生)
- 사주에 비겁이 많으면 더 심해진다.
 
* 편인, 비견
- 모유가 아니라 분유를 먹어야 하는 상황, 스스로 홀로서기, 자급자족(自給自足)
 
* 편인, 겁재
- 모유는 고사하고 분유도 뺏어 먹어야 하는 상황, 피도 눈물도 없다, 자력갱생(自力更生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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