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처봉생(死處逢生) : 癸水는 申金에서 사지(死地)이지만 申중 庚金이 癸水를 생하고 壬水가 도와주니 사처봉생(死處逢生)이라한다. 절처봉생(絶處逢生)과 유사하다.


산명수수(山明水秀) : 戊土가 壬水를 만나면 지능으로 성공할 수 있는 우수한 두뇌의 소유자가 된다. 물론 壬水가 희신(喜神)일 경우이다.


산명수수강휘상영(山明水秀江暉相暎) : 壬水+戊土+丙火의 관계로 조직생활에 잘 적응하며 직장 근무에 성공하는 명(命)이다.


살용식제(殺用食制) : 칠살격(七殺格)은 식신(食神)으로 제(制)하면 성격(成格)이 된다.


살인격(殺刃格) : 칠살격(七殺格)에 양인(陽刃)을 상신(相神)으로 써서 성격(成格)되는 경우이다.


살인상생(殺印相生) : 칠살(七殺)은 흉신이니 인수(印綬)가 칠살(七殺)의 힘을 빼서 일간(日干)을 생해주는 것을 말한다. 살인상생(殺印相生)이 되면 칠살(七殺)은 일간(日干)을 바로 극하지 못하게 된다. 


살인상정(殺刃相停) : 칠살(七殺)과 양인(陽刃)이 서로 균형을 이루는 모습을 말한다. 무관(武官)에서 귀(貴)하게 된다고 한다.


살중신경(殺重身輕) : 일간(日干)을 공격하는 칠살(七殺)은 강하고 일간(日干)은 약하니 풍파가 예상된다.


삼목위삼(三木爲森) : 甲木+甲木+甲木으로 甲木이 세 개이니 활동력이 더욱 강해져서 경쟁이 뛰어난 귀명(貴命)이라고 한다.


삼복생한(三伏生寒) : 더위가 극(剋)에 이르면 한기(寒氣)가 생한다는 의미이다. 대개 未월에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.


상관견관(傷官見官) : 상관(傷官)이 정관(正官)을 볼 때를 말한다. 상관(傷官)이 정관(正官)을 상하게 하니 부정적인 의미가 들어있다.


상관대살(傷官帶殺) : 상관(傷官)이 칠살(七殺)을 보았다는 뜻이다. 식신제살(食神制殺)과 비슷하다. 식신(食神)이 칠살(七殺)을 더 강하게 제압한다.


상관사궁(傷官死宮) : 동주사(同柱死) 일주(日柱) 중에서 甲午 庚子 일주(日柱)의 여자는 일지(日支)가 상관(傷官)이니 독수공방(獨守空房)하거나 심하면 상부(喪夫)한다. 외견(外見)은 고고하고 도도하다고 한다.


상관상진(傷官傷盡) : 상관(傷官)은 정관(正官)을 극하는 흉신(凶神)에 속하므로 힘을 빼서 기진맥진(氣盡脈盡)하게 만든다는 의미이다.


상관생재(傷官生財) : 상관(傷官)이 재성(財星)으로 흘러간다는 의미이니 자기의 재능을 재(財)로 연결시킬 수 있다. 식재관(食財官)을 잘 쓰려면 일간(日干)이 강해야 한다. 


상관생재(傷官生財) : 상관(傷官)의 기운을 재성(財星)으로 흘러들어가게 되니 창의적인 두뇌활동을 활용하여 사업으로 연결하면 좋다.


상관패인(傷官佩印) : 상관(傷官)은 흉신(凶神)에 속하므로 인성(印星)으로 극해주면 좋다.


선화명병(鮮花名甁) : 乙木이 戊土를 보았을 때로 부격(富格)이다. 예능계나 서비스, 오락계통에서 성공하지만 기신(己辛)으로 작용하면 유흥가에서 성공한다.


성국간투일관성(成局干透一官星) : 지지가 국(局)을 이룰 때 천간에 이를 극(剋)하는 오행이 투할 때를 말한다. 부정적이다.


소훼주옥(燒毁珠玉) : 丁火가 辛金을 보면 보석을 불에 태우는 물상이니 세상을 모르는 무기력한 팔자가 된다.


수근로수(樹根露水) : 甲木이 癸水를 만나면 비를 촉촉이 맞는 수양버들의 물상으로 두루 호평을 받는 처세가의 명(命)이라고 한다.


수난금온(水暖金溫) : 金水는 차가운 것이지만 丙火가 뜨면 水는 따뜻해지고 金도 온화해진다.


수다금침(水多金沈) : 보통 금생수(金生水)라고 하지만 水가 많으면 金은 물에 가라앉게 된다. 좋은 것도 지나치면 안된다. 과유불급(過猶不及)이다.


수다목부(水多木浮) : 수생목(水生木)이라고 말하지만 水가 강하면 木은 떠다니게 된다. 항상 오행의 균형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. 


수다토류(水多土流) : 토극수(土剋水)라고 하지만 水가 土보다 많으면 土는 흘러 내려간다. 오행의 상생상극은 십신(十神)을 정할 때만 사용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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